쓰리 시스터즈와 함께하는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2009년 8월 중순 경,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을 떠납니다.
현재, 여행협동조합 맵은 공정하고 아름답고 의미있는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을 만들기 위해,
네팔로 답사여행중입니다.
모든 것을 알아보고, 그리고 우리들은 모여, 네팔로 떠납니다.
모두 모두 마음을 '잡숴' 주세요.
만나는 날까지 천천히, 그리고 숨을 고르며, 걷는 연습도, 내려놓는 연습도 하시구요.
자세한 일정 및 확정은, 곧, 올립니다.
함, 읽어보세요. 답사를 떠나며,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팀이 남긴 글입니다.
“세 자매는 용감했다”
숨 죽여 살아왔던 네팔 여성들을 히말라야 설산으로 올려 보낸 멋진 언니들. 네팔 최초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트레킹을 만드는 쓰리 시스터즈와 함께 히말라야를 걷습니다.
산길을 걸으며 사람을 만납니다. 산 속에 들어가면 소수민족 아줌마들이 있고 산장을 지키는 열두 살 난 아이가 있습니다. 이 길을 이끌어 줄 ‘신여성 가이드’도 예전엔 여기 어딘가에서 손바닥만한 밭을 일구던 빈농의 아내였습니다. 이들과 부딪히며 진짜 네팔을 만납니다. 그러면 당신은 어느새 히말라야의 중턱에 서 있습니다.
“니들이 고생이 많다.”
앞만 보며 더 높은 곳만 바라며 걷는 트레커들, 고생이 많습니다. 우리는 천천히 갑니다. 시계도 필요 없고 신기록도 없는 트레킹. 대신, 느끼고 생각할 밤과 즐기고 이야기 나눌 낮이 있습니다. 온 몸의 세포가 깨어나는, 네팔 여행이 시작됩니다.
“쓰리 시스터즈는?”
남자들의 영역이었던 관광업에 뛰어 든 네팔리 세 자매. 가난하고 핍박받는 네팔 여성들에게 가이드 및 포터 교육을 제공하여 일하고 자립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사람들. 빈곤퇴치운동과 아동노동감시 운동도 펼치고 있다.


